'업무방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지난 3월 6일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다방 업주에게 욕을 하며 폭행하고, 주행 중인 승용차를 막아선 후 범퍼를 발로 차 손괴하는 등 구미중앙시장 일대에서 영세상인 등 서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일삼은 50대 생활주변 폭력배(남, 58세)를 구속(3. 15.)했다고 밝혔다. 구미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가 손괴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으며, 이후 기존에 접수된 사건 2건과 여죄(업무방해) 2건을 추가 확인하였다. 피해상인 및 동네 주민들은 ...
원남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법 변경사실도 모르고 선거관리위원을 불법으로 위촉해 오는 7월 27일에 실시하는 부이사장 보궐선거가 불법시비에 휘말렸다. 이번에 원남새마을금고의 보궐선거는 K부이사장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 당선됨으로서 공직자선거법에 따라 임기시작 전에 사퇴했기 때문이다. 새마을금고는 임원선거규약 제5조(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30일 이내 재선거)에 따라 보궐선거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원남새마을금고는 보궐선거를 위해 지난 7월 4일 39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나 새마을금고법...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지부는 8월 12일 구미역사에서 구미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 날현장에 있었던 구미시 4공단 소재 아사히글라스 하청 노동조합원들을 상대로캠페인에 대한'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해 지난 16일고소 사실이 알려졌다. 아사히글라스 하청 노동조합원들은 아사히글라스 불법해고 사태에 대해 맞서 7월2일부터농성을 해왔으며, 지난 8월12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지부 '태극기 달기 행사' 현장에 함께일본기업의불법 대량해고 사태를 알리고 구미시에 적극적인해결책을 요구했었다. 아사히글라스 ...
구미 반도업체인 KEC는 1월15일"불법 시위를 주도해 징계해고한 노조원 20명 가운데 주동자 5명을 제외한15명의 징계해고자에 대해 출근 명령을 공고한다" 고밝혔다. 회사는 18일자로 "노조와 갈등을 최소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해핵심주동자 및 지속적 업무방해행위자를 제외한 징계해고자에 대해 징계해고를 철회하고회사와의 근로관계를 회복시키는 출근명령 조치를 공고 한다" 고 하였다. KEC는 공고에서 "KEC지회와 교섭 과정에서 최선의 방안을 제시했으나 지회는 징계해고자 전...